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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탈모의 원인과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by 너의모든것이빛나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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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은 보통 일반적으로 하루에 50~100개 정도 빠지는 게 정상이지만, 그 이상 빠지게 되면 탈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젊은 층에서도 탈모가 나타나고 있고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스트레스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정상적으로 있어야 할 곳에 비정상적으로 일시적이나 영구히 털이 많이 빠지는 되는데 수염이나 눈썹, 음모, 겨드랑이 등 털이 비정상적으로 빠지는 경우도 탈모에 해당됩니다.

 

 

탈모의 원인

1. 유전인 경우

유전적인 요소와 남성호르몬으로 인해 탈모가 유발될 수 있지만, 반드시 탈모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탈모의 시기도 개인의 유전자와 남성호르몬의 혈중 농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2.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혈관을 수축시키고 두피가 긴장되어 모근에 영양공급이 부족해져 탈모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질병 그리고 생활습관

빈혈, 천식,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등 서구화된 음식 섭취와 환경 오염에 따른 생활습관병과 관련이 있습니다. 

생활습관을 개선하게 되면 탈모를 예방하고 더 나아질 수 있습니다. 기름진 음식 섭취, 음주, 흡연, 심한 다이어트나 편식은 모근과 모발에 충분한 영양 공급을 방해하여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치료 방법

1. 약물 치료(비수술 방법)

탈모의 증상이 약할수록 약물의 효과가 좋아서 가능하면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성형 탈모(유전적으로 20~30대부터 모발이 가늘어지고 M자 탈모가 서서히 진행), 여성형 탈모(머리 중심부 모발이 가늘어지고 숱이 적어지는 증상)의 치료제는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 제제와 먹는 약인 피나스테라이드 제제가 있으나 진행이 많이 된 탈모에는 큰 효과가 없고, 약 사용을 중단하면 탈모가 다시 진행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원형 탈모증은 국소 또는 전신 스테로이드 제제, 면역 요법 등이 이용됩니다.

 

2. 자가모발이식(수술 방법)

자가모발이식은 탈모가 어느 정도 진행되어 치료제의 효과가 어려운 사람에게 추천됩니다. 건강한 모낭을 갖고 있는 다른 머리의 피부 조각을 떼어내어 뿌리째 이식하는 방법으로 거부반응이 적고. 치료 효과가 좋아서 이식한 모발은 외상을 입지 않는 이상 계속 유지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방하는 방법

1. 스트레스 완화하기

제일 큰 탈모의 적은 스트레스이므로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해소하는 방법을 현명하게 찾아서 푸는 게 중요합니다.

 

2. 충분한 영양섭취

영양소가 풍부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은 모발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주기 때문에 기름진 음식이나 너무 단 음식은 가급적 삼갑니다.

 

3. 절주하고 금연하기

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모근의 영양 공급을 방해해 탈모를 일으키기 쉬운 환경을 만들기 때문에 주의합니다.

 

 

 

끝으로, 건강하고 튼튼한 모발을 가지려면 

머리는 일주일에 최소 2~3회 감는 게 좋습니다. 기름기나 노폐물이 모공을 막으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머리를 말릴 때도 가능하면 자연 건조를 통해 말려줍니다. 두피 마사지를 통해 손끝이나 브러시를 이용해 두피를 부드럽게 눌러주고 두드려주어 모근의 혈액순환을 좋게 만들면 탈모에 도움이 됩니다. 염색이나 파마를 자주 하면 모근이 약품에 의해 약해지므로 자주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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